넉살, 9월 장가간다

예비신부는 6세 연하 비연예인
  • 등록 2022-08-05 오후 2:19:31

    수정 2022-08-05 오후 2:19:31

넉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넉살이 9월의 신랑이 된다.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5일 “넉살이 오는 9월 말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넉살과 약 2년간 교제한 6세 연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가족,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1987년생인 넉살은 2009년 데뷔했고 2017년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S ‘후 엠 아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넉살은 2~3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밴드 까데호와 함께하는 ‘당신께 드림’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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