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상진 아나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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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MBC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동참 중인 오상진 아나운서가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생방송에 불참한다.
제작진은 오는 10일 첫 생방송 경연 진행자로 방송인 박미선을 긴급 섭외했다. `위대한 탄생2`는 지난 3일 파업으로 결방됐지만 2주 만에 방송 재개 조치 됐다.
이날 경연에는 배수정 전은진 장성재 푸니타 샘카터 에릭남 김태극 50kg 홍동균 최정훈 구자명 정서경 등이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