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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출연한 장재인(19)이 자신을 둘러 싼 성형설에 대해 "치아교정만 했을 뿐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재인은 최근 인터넷에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연예인이만 치른다는 '성형 의혹'을 받을 만큼 대단한 유명세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멤버들이 나보고 '넌 진짜 성형 안 할 얼굴이다'고 한다. 그래서 '성형설' 들으면 나는 좋은거네?'라고 농담한 적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장재인은 3주 연속 네티즌 대상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쑥스럽고 이상하다"며 "이렇게 사랑해 주신다는 게 기쁘고 아직도 안 맏긴다"고 했다. 또 "여자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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