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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조휴옥 부장판사)는 조씨가 2013년 8월 류씨의 재판에 출석해 아파트 경비실에서 류시원의 차량 출입기록과 엘리베이터 CCTV 녹화기록을 확인한 사실이 있으면서도 그런 적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항소를 기각했다. 류시원은 당시 조씨를 폭행·협박하고 그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장치(GPS)를 부착한 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었다. 류시원은 이 재판에서 조씨가 위증을 했다며 고소했다.
류시원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벌금 700만원 판결을 확정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으로 불거진 이혼 소송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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