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화인가 스캔들’ 출연…김하늘 비서 된다

  • 등록 2024-07-02 오후 3:49:52

    수정 2024-07-02 오후 3:49:52

(사진=애닉이엔티)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신수정이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2일 소속사 애닉이엔티는 신수정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신수정은 오완수의 개인 비서인 윤비서 역을 맡았다. 신수정은 김하늘과 호흡하며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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