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소외계층에게 기부금과 생필품 전달..김혜윤도 동참

  • 등록 2016-11-25 오후 5:22:06

    수정 2016-11-25 오후 5:22:06

김영찬 골프존유원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25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쌀을 배달하고 있다.(사진=골프존)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이 25일 서울시 강남구 일대에서 ‘2016 골프존유원그룹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골프존, 골프존유원홀딩스, 골프존카운티 등이 소재한 강남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기초 생활수급자 규모를 기준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 하나다.

김영찬 회장, 골프존 장성원 대표,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 골프존 유통 박기원 대표,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 등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 5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김혜윤과 최예지, 김지은3, 최수비, 이은지, 김주영2, 우현진 등 다수의 프로골퍼들이 동참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강남구 소외계층과 복지관을 대상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강남구 수서동 및 일원동 소외계층 1200여 세대에 쌀과 가래떡, 생필품 등을 배달했다.

또한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거나 어르신들께 밑반찬을 배달하는 등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하상장애인복지관, 수서직업재활센터 등 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영찬 회장은 “지역사회 도움을 드리기 위해 그룹 임직원이 모두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우리가 후원하고 배달하는 쌀과 생필품 등이 겨울을 지내시는 이웃분들께 미약하나마 작은 힘이 되어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