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윤소이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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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윤소이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궁긍증을 자아내고 있다.
윤소이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았다가 싫었다가 기대하고 실망하고 내려놓고 접어두고 노력하고 참아보고 힘내보고 다독이고 웃어봐도 내 맘 같지 않은 것이다. 인관관계란..한참을 생각해도 나아지지 않아. 오늘은 내가 별로다”라는 글을 올렸다.
윤소이의 의미심장한 글을 본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화이팅!” “괜찮아요. 인관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힘내세요” “‘나만 그런 거 아니다’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넘기세요” “언젠가 햇살은 봄을 찾아옵니다” 등의 글로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윤소이는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이선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