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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내년 초 제작되는 중국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종석은 회당 계약이 아닌 전체 개런티 형식으로 무려 60억원의 출연료를 보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어서 이보다 다소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한류스타가 받은 역대 최고액이다.
‘비취연인’은 400억 원 규모의 대작이다. 이종석은 자신의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이방인’을 함께 한 진혁 감독의 부름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23일 “이종석이 진혁 감독님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면서 “수많은 해외 작품 캐스팅 제안을 받아왔지만 데뷔작 ‘검사 프린세스’와 흥행작 ‘닥터 이방인’을 함께한 진혁 감독님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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