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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승윤과 김은비를 연습생으로 영입하기로 의견조율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강승윤은 `슈퍼스타K 2`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하며 톱4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한 국제전화 브랜드와 CF 모델 계약을 맺는 등 인기를 끌었다. 김은비는 6명이 경쟁을 벌였던 `슈퍼스타K 2`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이 관계자는 “연습생으로 준비를 하며 이들이 솔로로 활동할지 그룹으로 활동할지 다양한 가능성을 테스트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빅뱅, 투애니원 외에 세븐과 거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