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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 200만 위안(약 3억6천만원)에서 800만위안(약 15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은 아직 현실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 프로그램 당 출연료라는 의미가 ‘회당’ 출연료를 의미한다면 꽤 과장됐고, 한 프로그램의 ‘시즌’ 출연료라면 얼추 맞을 수 있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회당 3억6천만원에서 15억 원에 이르는 출연료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두 남자의 빅썰’ 코너에 김일중은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라는 조사가 있었다. 3위가 이종석, 2위가 김종국, 1위가 김수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중국엔터테인먼트 목지원 대표는 “김수현 씨와 김종국 씨가 1위, 2위를 다투고 있다. ‘런닝맨’이 중국에서 5%가 나왔다. 한국 50% 정도인 수치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목지원 대표는 “(김종국의 출연료가) 한 프로그램에서는 200만위안(한화 약 3억 6천)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800만위안(약 15억) 조금 넘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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