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이승환 "탈락 안 한다면 절이라도"

  • 등록 2012-02-10 오후 8:34:13

    수정 2012-02-10 오후 8:34:13

▲ 왼쪽부터 에릭남, 이승환, 최정훈, 홍동균(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가수 이승환이 오디션 첫 생방송 무대에 멘티보다 더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MBC드림센터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 첫 생방송 현장 공개가 열렸다.

생방송 전 이승환은 "멘티들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라며 "멘티들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면 애걸복걸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전했다.

이승환 멘티는 에릭남, 최정훈, 홍동균이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들은 "오늘 무대를 위해 그 동안 열심히 해왔다. 최선을 다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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