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보컬 그룹 허용별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허용별은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그룹이다. 지난달 24일 결성 후 첫 곡인 ‘해피니스’(Happiness)를 발표한 바 있다.
이들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프로미스’(Promise)를 선보인다. 임한별이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하고 멤버 전원이 작사 작업을 함께한 R&B 발라드곡이다. 허용별 측은 “사랑을 하고 있는 많은 분께 직접 찾아가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진솔한 고백송”이라고 소개했다.
허용별 신곡 발표 하루 전인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허용별 콘서트 : 보컬 전쟁’을 개최해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