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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제15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기제에게 이같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상벌 규정 유형별 징계 기준은 감독이나 선수가 심판의 권위를 부정하고, 심판 판정에 대해 과도한 항의나 난폭한 불만 표시를 하는 경우 출장 정지나 제재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등록 2024-07-15 오후 6:49:24
수정 2024-07-15 오후 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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