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부자' 권상우, 분당 야탑에 230억원 빌딩 신축

10년 전 매입한 토지에 최근 완공
  • 등록 2013-07-17 오후 3:21:58

    수정 2013-07-17 오후 3:21:58

배우 권상우.(사진=한대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권상우가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에 시가 230억원 빌딩을 신축했다.

이 빌딩은 토지 면적 260평 연면적976평 지하1층~지상6층의 건물이다. 최근 준공 허가 후 완공됐다. 이건물의 토지는 권상우가 10여 년 전부터 재테크를 위해 저축해 매입했다. 권상우는 토지 매입부터 건물 시공 및 설계에도 직접적으로 업체들과 연계하여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권상우는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분당구 야탑동에 신축한 ‘권상우 빌딩’ 전경.
권상우는 지난 2009년 호주 골드코스트에 17억원짜리 고급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부동산 투자에 남다른 노력을 쏟은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권상우는 골드코스트 제일 중심가에 위치해 태평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이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이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