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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28일 오후 마카오에서 열린 제 51차 ABU 총회에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조 사장은 ABU 회장 수락연설에서 “회원사간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디지털 시대, 방송이 당면한 도전을 극복하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ABU는 현재 64개국 260여 개 회원사가 소속된 방송기구로 세계 3대 방송기구 가운데 하나다. ABU는 지난 1964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방송 발전과 회원사 간 협력을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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