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 5년 동안 간호했던 부친 떠나보내.."낙담 깊다"

  • 등록 2013-06-20 오후 3:40:30

    수정 2013-06-20 오후 3:53:33

배우 여현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기자] 배우 여현수가 20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여현수의 부친은 20일 오전 5년간 폐암 투병을 하다가 별세했다.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으며 속속 영화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22일 오전이다.

여현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버님께서 중환자실로 이동하셨습니다. 이겨내실겁니다. 기도해주세요”라며 아버지의 건강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여현수의 소속사는 “5년 이상 병간호에 매달려온 여현수가 무척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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