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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돼 서울청 혜화서 여청수사팀에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가 SNS를 통해 공개돼 또 다른 궁금증을 낳고 있다. ‘언론보도 예상보고(서울청 혜화서 여청수사팀)’라는 문건에는 피의자 백재현과 피해자 이 모 씨의 신상이 나와있다. 또 ‘피의자는 인기 개그맨이며 전과 2범인 자로서 2015년 5월 17일 3시경 서울 종로구 24시 000 사우나에서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등 그 의사에 반하여 추행했다’는 사건 개요가 상세하게 적혀 있다. 특히 사건 개요는 만지거나 핥는 등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직접적인 묘사를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백재현은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에는 대학로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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