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빅뱅 월드투어, 서부영화 같은 'MADE' 포스터 공개

  • 등록 2015-04-22 오후 2:20:04

    수정 2015-04-22 오후 4:58:01

빅뱅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완전체 빅뱅의 서울 콘서트를 사흘 앞두고 서부영화 같은 포스터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2일 오후 1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 멤버들의 모습이 온전히 공개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미국의 한 사막 도로 위를 나란히 걷는 빅뱅 다섯 멤버와 그 위로 붉은색으로 쓰인 ‘BIGBANG’이라는 글씨가 강렬함을 더하며 이들의 컴백을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5인 5색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과 특별한 제스처 없이도 느껴지는 아우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완전체 빅뱅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뱅은 앞서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매달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

2015 빅뱅 월드투어는 오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향해 뻗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월드투어는 15개국 70회 공연에 약 140만 관객을 동원하는 스케일로 아시아, 미주는 물론 그 외의 지역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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