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엠넷의 스타발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강승윤이 공식무대 첫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강승윤은 14일 오후 6시에 방송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슈퍼스타K 2`의 마지막 미션곡이었던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는 `슈퍼스타K 2` 지원자 가운데 처음으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어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프로 같다. 진짜 가수와 똑같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한 번 강승윤의 무대를 보니 반가웠다", "대체 그런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최고의 무대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승윤은 `슈퍼스타K 2` 본선 4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장재인, 허각, 존박 세 사람은 15일 열리는 본선 5라운드에서 또 한번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강승윤, '슈스케2' 첫 '엠카' 출연…'본능적으로' 불러
☞'슈퍼스타K2' 탈락 강승윤 "사랑해 줘 황송"
☞성장드라마 찍고 퇴장한 '슈퍼스타K2' 강승윤
☞"강승윤 짱!"…'슈퍼스타K2' 김소정·김은비도 격려
☞'슈퍼스타K2' 탈락 강승윤 "아쉽지만 후회없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