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톱4, 준PO 4차전서 애국가 부른다

  • 등록 2010-10-02 오후 10:02:00

    수정 2010-10-02 오후 10:03:46

▲ 존박·장재인·허각·강승윤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존 박·장재인·허각·김지수 등 '슈퍼스타K2' 톱 4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른다.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타발굴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 진출자인 네 사람은 오는 3일 오후 2시에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롯데의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열창할 예정이다.

준플레이오프 경기는 전국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만큼 애국가는 보통 유명 연예인과 저명인사가 부르기 마련이다. 연예인이 아닌 '슈퍼스타K2' 본선 진출자들이 이날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것은 이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르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이날 경기 시구는 영화배우 최송현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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