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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패션쇼다. 외롭고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작은 정성을 모아 따듯한 겨울을 맞이하는데 조금만 보탬이 되고자 디자이너 화숙리의 생각을 모아 준비하는 쇼이다. 디자이너 화숙리는 호주뿐만 아니라 유럽, 중국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미스 호주를 최초로 미스유니버스에 당선시키는데 일조한 금색 드레스 디자이너다. 호주에선 호주명사 15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쇼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방송통신산업협동조합, 개그맨 김종석 재능기부 등 여러 개인이나 단체가 스스로 후원을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