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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찬은 다음 달 중순 서울 여의도에 있는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플루트 연주자와 백년가약한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싹 틔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 관계자는 “유승찬이 가까운 지인에게만 알리고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유승찬은 동광그룹 유내형 회장의 막내아들로 학력과 재력을 갖춘 엄친아로 불리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서 유승찬은 “부모님이 노력해서 일군 부로 혜택을 받은 것은 맞지만 나는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는 사람도 아니고 노래에 매진하고 있다. 로열패밀리 혹은 엄친아라는 시선은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경계했다. 동광그룹은 자동차 내부제를 생산하는 회사로 2010년 기준 매출액 5000억원을 기록했고, 한해 순이익도 100억원이 넘는 건실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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