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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위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와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5년 동안 복직을 위해 노력한 쌍용차 근로자 2명이 최근 공장 굴뚝에 올라 농성 중이라는 소식에 무사 귀환과 복직 등을 기대하는 마음에 힘을 보탰다. 김의성은 1인 시위 도중 눈비가 내리는 바람에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월호 유족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김의성은 “세월호 가족이 너무 챙겨줘서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글, “우산을 주셨다”는 글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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