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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임씨에게 신고포상금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대부업체를 사칭하며 “통장을 주면 거래실적을 쌓아 800만 원을 대출받게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임영규는 198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1990년대 TV와 영화에서 활동했다.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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