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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헌화,분향 등의 추모식을 갖는다. 이날 3시부터 서울 상명대학교 내 상명아트센터에서 박용하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과 특별영상회를 연다.
요나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의 가족처럼 늘 아끼고 소중히 생각했던 박용하의 유지를 이을 계획이다. 고인의 누나인 박혜연 요나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박용하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박용하의 활동했던 모습을 모아 다시금 그를 추억 하고자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