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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나름의 무탈한 ‘꿀 휴식’을 보내는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된다.
‘Rush Hour’로 전 세계를 ‘크러쉬 아워’로 만든 크러쉬는 활동 두 달 만에 모처럼 쉬는 시간을 갖는다. 크러쉬는 단골 가게인 동네 선술집을 찾아 핵인싸 ‘신반장’ 면모를 자랑한다. 각자 따로 온 손님들은 내향형이지만 가끔 외향적인 핵인싸 크러쉬 덕분에 자연스럽게 한 테이블 손님처럼 어울리며 건배를 하고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 그 분위기를 궁금하게 한다.
또 크러쉬는 선술집 손님인 주민들만을 위한 ‘이자카야 청음회’를 열어 미공개곡을 공개한다. 노래의 로맨틱 무드에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해져 어떤 곡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러쉬는 급기야 쌍 마이크를 잡고 ‘본캐(본 캐릭터)’ 모드로 변신한다. 크러쉬가 수줍게 한 곡조를 뽑아내자 선술집은 금세 감성으로 채워진다고.
내향형이지만 가끔은 핵인싸인 크러쉬의 이야기는 오늘(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