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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3연승 도전기가 그려진다. 부드럽지만 강렬한 목소리로 가왕의 위엄을 과시하며 판정단을 열광케 한 그가 3연승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4연승 가왕 ‘1급 특수 요원’ 김종서, ‘X세대 레전드 스타’ R.ef 성대현, ‘명품 발라더’ V.O.S 김경록, 129대 가왕 ‘진주’ 박혜원(HYNN),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 효진·민균,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차세대 신예 솔로’ 규빈이 출격한다.
판정단 석에 앉은 두 사람은 상큼한 보이스로 재치 만점 입담을 뽐내며 녹화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아이돌 레이더망을 가동해 예리한 추리 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복면가왕’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