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들을 수 있다

  • 등록 2014-10-23 오후 5:48:36

    수정 2014-10-23 오후 5:48:36

존 레넌.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1940∼1980)의 앨범들이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된다.

유니버설 뮤직이 2010년 10월 그의 70주년 생일(10월9일)을 기념하고자 오노 요코의 지휘로 기획, 발매된 디지털 리마스터 앨범 컬렉션을 스트리밍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들 앨범은 앞서 발매 당시에는 전체 앨범 다운로드 방식으로만 제공됐다. ‘이매진’, ‘로큰롤’, ‘파워 투 더 피플 - 더 히트’ 등 모두 11장의 앨범을 스트리밍 방식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존 레넌은 폴 매카트니와 함께 비틀스의 대부분 곡을 만든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의 하나다. 그는 활발한 사회 활동을 벌인 반전·평화 운동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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