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1일 방송서 월드컵 송 공개

  • 등록 2014-06-18 오전 10:42:52

    수정 2014-06-18 오전 10:42:52

‘무한도전 응원단’(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MBC ‘무한도전’이 21일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한국 대 러시아의 1대 1 무승부에 이어 2014 브라질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브라질 현지 응원 팀과 국내 응원 팀으로 나뉜 ‘무한도전 응원단’은 이날 방송에서 한국 대 러시아 경기 응원에 나선 모습도 선보인다. 선발팀으로 응원단 부장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로 구성, 지난 15일 브라질로 이미 출국했다.

국내 응원을 담당한 단장 유재석과 응원단 단원들은 ‘무한도전’ 응원 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으로 공식적인 첫 무대에 올랐다.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 등 객원 단원 합류 이후 처음 갖는 응원단 무대로 그간 ‘무한도전 응원단’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오후 6시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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