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차이나,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 기업 회원사로 가입

  • 등록 2023-09-08 오후 4:13:40

    수정 2023-09-08 오후 4:13:40

AGLF 회원사 가입 조인식에 참석한 골프존 차이나 박성봉 대표(왼쪽)와 AGLF 박폴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골프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골프존차이나가 (사)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이하 AGLF)의 새로운 기업 회원사가 됐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 차이나(대표 박성봉)는 지난 2020년 출범해 골프존 차이나오픈, 마오타이 불로주오픈 등 스크린 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짧은 기간 내 중국에서 스크린 골프 붐을 주도했다.

골프존차이나가 AGLF의 새로운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기업 회원사는 호반건설, 여은, 솔라고CC, 유성CC, GA코리아(코리아·골드CC), 설해원, 폰독인다GC, 바즈, 스카이72 등 10곳으로 늘었다. 해외 기업으로는 폰독인다GC(인도네시아)에 이어 골프존차이나가 두 번째 기업 회원사다.

박성봉 골프존차이나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된 AGLF의 취지에 공감해 회원으로 합류하게 됐다”라며 “AGLF 기업회원 가입을 계기로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골프존이란 플랫폼을 활용해 버추얼 골프(Virtual Golf)의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GLF는 지난 202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여자골프 발전을 목표로 출범했다. 한국의 KGA와 KLPGA를 포함,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뉴질랜드, 홍콩, 호주, 인도, 미얀마, 싱가포르 등 13개국 14개 단체와 영국의 R&A(로열 앤 에인션트)가 특별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지난 6월 열린 이사회에서는 골프디지털 산업 발전에 따른 다양한 시뮬레이터를 비교하고 버추얼 골프의 시장조사, 트랜드 분석 등을 위한 버추얼 골프 연구회 발족을 의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