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태완이 신생 기획사 커넥텀엔터테인먼트를 이끈다.
커넥텀엔터테인먼트는 “태완이 회사의 대표직을 맡아 K팝 아이돌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태완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힙합 R&B 장르의 음악을 꾸준히 선보였다.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약하며 비, 엠블랙, JYJ, 몬스타엑스, AB6IX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췄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SS501 출신 김규종이 속한 곳이다. 현재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
커넥텀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은 한발 앞선 시도로 신선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이미 이미지 콘셉트와 음악이 모두 완성되어 있는 상태”라면서 “제작자로 변신한 태완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