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가 개봉 전 100개국이 넘는 대규모 선 판매를 기록한 것은 ‘설국열차’ 이후 두 번째다. ‘아가씨’는 현재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쳐 선 판매됐다. 아마존 스튜디오가 이 영화 미국 배급권을 따냈다.
‘아가씨’는 영국 작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했다.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거액의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그녀의 재산을 노리는 사기꾼 백작, 그에게 고용된 소매치기 소녀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올해 상반기 개봉 예정으로,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김효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차 출국
☞ 지하윤,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아역으로 출연
☞ 성매매 알선 연예기획사 대표 적발..경찰 조사 중
☞ 최일구 전 앵커, 사기혐의로 피소
☞ [포토]코트니 스터든 part1, 바비인형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