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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한 노경호는 2022시즌 울산HD와의 ‘동해안 더비’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2023년에는 K리그2 안산으로 이적했다. 노경호는 올 시즌 18경기 3골로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노경호는 “새로운 도전을 함께 할 수원FC에서의 생활이 기대된다”라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등록 2024-07-13 오후 4:49:43
수정 2024-07-13 오후 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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