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미니 7집으로 전작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넘겼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가 4~10일 동안 총 157만 9339장 팔리며 주간 음반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인 미니 6집 ‘미니소드3: 투모로우’의 초동(154만 6433장)을 웃도는 수치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굳건한 인기를 보여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미니 7집은 발매 당일(4일) 이미 121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획득했다. 신보를 포함해 5개 음반이 발매 첫 주에 판매량 100만장을 넘겨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