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미영 아나운서 '제네시스 승용차 앞에서 찰칵'

  • 등록 2017-09-29 오후 11:47:30

    수정 2017-09-29 오후 11:52:24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주 25일 막을 내린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상식에 앞서 18번홀에서 부상으로 전시된 제네시스 자동차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KPGA 대상이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대상으로 지난해 바뀐만큼 올해 처음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기대가 어마어마했는데요. 상금이 총 15억원, 우승상금이 3억원이나 되는 등 국내대회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던 만큼 모두가 기다렸던 대회였어요”라며 “기대 이상이었던 이 대회는 단지 대회가 아니라 축제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부상으로 걸린 제네시스 G70 2대가 모두 주인을 찾아갔어요. 13번 홀에서 홀인원이 기록한 조민규 선수가 ‘내 차야! 내 차!’ 하면서 티박스에서 세레머니를 하며 뛰어다녔던 장면은 다들 기억을 하실거에요”며 “어려운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의 새로운 코스레코드 8언더도 기록을 했고요. 첫 대회 2만7000명의 어마어마한 관중 역시 새로운 기록입니다. 내년 대회가 벌써 기대됩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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