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어레이는 10일 장 마감 후 커트 우드 CFO가 6월 30일자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우드 CFO는 지난 11월 어레이에 합류했으며 오는 9월 말까지 컨설턴트로 회사에 남을 예정이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어레이의 주가는 7.11% 하락한 13달러를 기록했다. 어레이는 태양에너지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지상 설치 시스템을 만드는 업체로, 고금리로 인해 태양광 패널 설치비용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올해들어 주가가 2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