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목표가를 345달러로 유지했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7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최근 투자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분의3은 테슬라 주가가 아직 바닥을 치지 않았다고 믿고 있으며 4분의1만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부진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동시에 자율주행 등 테슬라의 다른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