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애플과 오픈AI 협력, 보안위반"

  • 등록 2024-06-12 오전 1:59:27

    수정 2024-06-12 오전 1:59:2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CEO가 오픈AI와 애플의 파트너십에 대해 경계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 테슬라(TSLA) CEO는 전일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오픈AI와 협력하겠다고 밝히자 사내 애플 기기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SNS X(전 트위터)를 통해 “만약 애플이 현재 운영 체계(OS) 수준에서 오픈AI를 통합한다면 애플 기기 사용을 사내에서 금지시키겠다”며 “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보안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애플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체 AI를 먼저 사용하고 있으며, 오픈AI와의 통합은 선택 기능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 앞둔 쌍둥이 판다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