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대 상승…수요 감소<중동발 긴장

  • 등록 2024-06-28 오전 1:00:43

    수정 2024-06-28 오전 1:00: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중동발 긴장이 다시 확산되며 국제유가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원유 선물은 전일보다 1% 오른 배럴당 81.71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09% 상승한 배럴당 86.1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를 무차별하게 폭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중동 긴장이 재부각되며 유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전일 미국이 지난 21일까지 기준으로 주간 원유가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수요 증가 기대감을 꺾었으나 중동발 이슈로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키운 것이다.

JP모건은 “열대성 폭우로 발생한 해안지역 홍수가 미국의 휘발유 수요에 영향을 미쳤고, 이로인해 3주만에 처음으로 하루기준 배럴당 900만 배럴 이하로 그 규모가 감소했다”고 설ㅇ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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