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 인터넷대란 수혜는 시간필요-삼성

  • 등록 2003-02-24 오전 8:33:32

    수정 2003-02-24 오전 8:33:32

[edaily 한상복기자] 삼성증권은 24일 안철수연구소(53800)가 최근 발생한 인터넷대란에 따라 단기적인 관심을 받았으나 이번 사태가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에 따라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하회(Market Underperformer)와 6개월 목표주가 1만4900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해 매출액이 2001년 대비 2.1% 감소했는데, 이는 백신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마진율 하락과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영업이익은 61.8% 감소했고, 투자자산 관련손실로 경상적자 전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