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치 하회…“노동시장 견고”

  • 등록 2024-05-24 오전 5:28:54

    수정 2024-05-24 오전 5:28:54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 220,000건에 비해 215,000건으로 하락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마이클 한슨은 23일(현지시간)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데이터는 “탄력적이고 여전히 견고한 미국 노동 시장”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데이터가 나온 후, 국채 수익률은 반등했다.

BMO 캐피털 마켓의 금리 전략가인 이안 린젠은 메모에서 이번 데이터가 “전반적으로 연준의 긴축 정책 기조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이 여전히 놀라울 정도로 탄력적이라는 인식을 강화한 확실한 증거”라고 밝혔다.

또 “발표에 앞서 국채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었고, 헤드라인이 나온 이후 움직임이 부분적으로 반전되었다”며, “추세가 곧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PMI와 주택 데이터가 관건”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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