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대 지수 상승 마감…대선 첫 토론회 주목

  • 등록 2024-06-28 오전 5:10:07

    수정 2024-06-28 오전 5:10:0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09% 오른 39164선에서, S&P500지수 역시 0.09% 상승한 5482선에서, 나스닥지수는 0.30% 상승한 17858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상무부는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1.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저조한 성장률이다.

한편 시장은 오는 11월 미 대선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2024 대선 첫 토론회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토론회를 통해 어떤 경제 공약들이 제시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기준으로 삼는 물가지표인 만큼 금리 인하 시기와 폭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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