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주맥주, 80% 비율 무상감자 결정에 14%대 급락

  • 등록 2024-06-18 오전 9:23:05

    수정 2024-06-18 오전 9:23:0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제주맥주가 결손금 보전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하면서 약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제주맥주(276730)는 전날 대비 14.2% 감소한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맥주는 보통주 5주를 같은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감자로 인해 발행주식이 기존 5856만6091주에서 1171만3218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292억8305만원에서 58억5661만원으로 감소한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8월5일이다. 감자에 따른 주건매매거래 정지기간은 8월2일부터 8월26일까지다. 신주상장예정일은 8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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