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GST(083450)가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6분 현재 GST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36%(530원) 오른 6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T는 대만의 마이크론메모리와 중국의 이노트론메모리에 각각 약 54억원어치와 약 103억원어치의 스크러버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마이크론과의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4.17%, 이노트론과의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7.9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