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전문성 강화”…PKF서현회계법인, 파트너 인사

신임 파트너 3명 승진 인사
배홍기 대표 “능력 우선 인사”
  • 등록 2024-06-26 오전 11:17:37

    수정 2024-06-26 오전 11:17:37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이 신임 임원을 인선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PKF서현회계법인은 26일 감사 역량 확대와 서비스 전문0성 강화를 위해 신임 파트너 3명의 승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계법인 관계자는 “승진자 3명 중 2명을 여성 파트너로 등용하며 조직 내 다양성을 갖추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PKF서현회계법인)
박영아 파트너는 금융업에 특화된 전문가로 주요 금융기관 대상으로 수준 높은 감사, 비감사 업무를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순원 파트너는 기업 가치평가 업무를 전담해 온 가치평가 전문가로 재무자문본부 밸류에이션(Valuation)팀에서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뛰어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용선 파트너는 국가연구개발비 정산업무 전문가로 다수 국가연구개발사업 위탁정산 업무를 수행하며 많은 고객사의 신뢰를 받았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현회계법인은 중견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조직화된 원펌(One Firm) 체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번 파트너 인사에서도 서비스 품질 강화와 전문성 확대를 우선했다”며 “PKF서현회계법인은 성장을 이어가는 젊은 법인으로 성별불문, 능력우선 승진으로 조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