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중공업, 하반기 실적 안정화 전망에 강세

  • 등록 2019-07-26 오전 9:46:35

    수정 2019-07-26 오전 9:46:35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이 올 2분기부터 실적 안정화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3.44% 오른 6320원을 기록 중이다. 2분기부터 실적을 기점으로 안정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홍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한 3조9776억원, 영업이익률은 9.7%로 나타났는데, 이는 자회사들의 선전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며 “상반기 신규수주는 1조2000억원에 그쳤지만, 언급된 수주건을 고려하면 연간 수주목표인 7조9000억원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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