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취학통지서 내세요”

배정학교 방문해 취학통지서 제출
미제출 시 반편성 제외 등 불이익
  • 등록 2015-01-13 오전 11:31:23

    수정 2015-01-13 오전 11:31:23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서울시 교육청은 14일 2015학년도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입생 학부모는 예비소집일에 자녀가 배정된 학교에 방문, 취학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미제출 시에는 해당 학교에 다닐 의사가 없다고 간주해 반편성 등에서 제외될 수 있으니 반드시 참석하는 것이 좋다.

예비소집일에는 학교 소개자료,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일,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것 등 신입생을 위한 안내 자료도 배포한다. 대부분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 때 보호자가 취학 아동과 함께 학교 교실이나 운동장 등 각종 교육 시설들을 돌아보며 분위기를 익히게 하면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각 학교에서는 제출된 취학통지서를 바탕으로 2월 말까지 신입생 학급을 편성한다. 반 배정은 학교별 홈페이지나 3월3일 입학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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