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 키즈’와 ‘스마트올 예비초’를 새롭게 출시해 아동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올 키즈는 누리과정부터 한글, 국어, 수학, 영어 등 필수과목과 독서까지 5~6세 유아기에 필요한 학습을 담았다. 첫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학습할 수 있도록 20분 분량의 일일 학습 진도를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유아 종합 사고력 향상을 위한 독서코딩도 제공한다. 독서코딩은 이야기 속에 포함된 다양한 코딩 소재를 통해 교과 과정에서 요구되는 문해력과 컴퓨팅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7세 대상 ‘스마트올 키즈’ 제품은 ‘스마트올 예비초’로 개편해 학교 교과에 필요한 기초학습과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단계별 맞춤학습을 통해 초등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습능력을 완벽하게 갖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같은 나이대라도 개인별 맞춤 진도를 제공해 사고력 향상부터 기초학습, 독서까지 모든 영역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올 키즈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