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日 불매운동 반사이익?…제이에스티나 `강세`

  • 등록 2019-08-07 오전 10:43:08

    수정 2019-08-07 오전 10:43:08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 영향으로 토종 시계 브랜드 로만손을 운영하는 제이에스티나(026040)가 반사이익을 보자 주가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제이에스티나 주가는 오전 10시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40원(8.73%) 오른 5480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의 상승 폭인 0.86%를 크게 웃도는 상승률이다.

세이코, 시티즌, 로즈몽 등 일본 브랜드의 대체 브랜드로 로만손을 선택하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지난달 제이에스티나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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