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피망` 월순방문 663만명..과금율 4%(1보)

  • 등록 2003-10-10 오후 4:16:26

    수정 2003-10-10 오후 4:16:26

[edaily 정태선기자] 네오위즈(042420) 박진환대표는 10일 3분기 실적관련 컨퍼런스콜을 통해 "게임포털 `피망`의 대규모 마케팅으로 인해 매출과 순이익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전신인 세이게임이 1년동안 400만명을 모은 데 비해 3분기동안 피망은 월방문자수 663만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분기 게임의 과금비율은 5%에서 4%로 줄어들었으나 4분기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게임서비스를 위해 인수한 타프시스템으로 인한 3분기 지분법손가손실은 3억원이며, 이를 포함한 모든 계열사의 지분법평가손실은 5억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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